입싸방 언니의 귀신도 놀랄 스킬
저번주 금요일날 오전에 시간
입싸방
이 있어 전화방을 찾았습니다.
출처-아메센터 https://twitter.com/amecenter
요즘들어 신천에 제가 단골이었던 키노극장 바로옆건물 전화방이 생각나
입싸방
네요..
출처-아메센터 https://twitter.com/amecenter
최근에 전화방가서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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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내상을 받고 온지라…
오늘은 마을을 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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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먹자골목쪽으로 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인 음성으로 남기는 멘트보다 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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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음으로 선택하는게 더 좋더군요 ..
건물옆에 주차를 하고 꾸역꾸역 전화방으로 올라갔습니다.
방번호 및 멘트 설정하고 pc를 보니 이거 모 야동 업그레이드가 안되었네요… ㅋ
그래서 그냥 일반 포털사이트 검색하면서 기사들 보고 있는데…. 3분쯤 지났다 전화가 왔습니다.
아 근데 목소리가 이상하더군요… 잘들어보니… 아 놔 남자 …..
남자가 어떻게 전화방에 전화를 -0- 나름 전화방 자주이용했는데 남자한테 걸려오니 급당황 …
내용은 지 동생빨아달라고 하더군요 … ㅋㅋ 10만원 준다고….. ㅋㅋ
아가씨한테 해달라고 말하니 남자가 빨아주는게 자기는 흥분된다는둥 -0-..
쓸데없는 이야기 한 5분하고 바로 끊었습니다. 어이없어서 알바생에게.. 이야기하니…
전화번호를 자기네들이 길거리에 명함식으로 막 뿌리는데 그걸 남자놈이 집이서 전화를 한거같다고..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3분후 또 한통화 아주머니인데 처음부터 바로 5만원에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냥 묻지도않고 따지지도 않고 끊었습니다. 목소리가 한 50대는 되시는듯 …
그리고 한 10분여정도 흘렀나 전화가 울려서 받았습니다. 이번엔 재대로 된 여자분…
대화를 했습니다. 내용은 자기는 돈이런거 필요없다.. 그냥 야외(미사리)나가서 차나한잔하고 밥먹고
술한잔하고 찌인하게 우리 즐기자고 하더군요.. 자기도 돈 있을만큼은 있다고 하면서…
제가 그냥 웃었습니다. 특히 전화방 초보이신분들은 조심하시길..
이런분들 대부분 거의 사기칩니다. 사기라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술마시는곳이 자기가 아는 가게이고
보통 양주는 마셔주고 어느정도 있다가 살짝 화장실간다고 하면서 도망갑니다…
결국 남자에게 남는건 술값과 그날 헛탕친시간들 뿐 …. 술값도 몇만원이 아닌 몇십은 나옵니다.
물론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다는 겁니다.
여튼 그 아주머니께는 죄송합니다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이미 당해본 경험자라 -0-…….
물론 이 후 몇통화 더 있었지만 .. 대부분 모텔안에서 보자고해서 그냥 끊어버린 전화들이라..
음 이제 다른곳을 물색해야겠네요 ㅋ 신천 다닐땐 정말 대박 많았었는데…
잠실쪽 전화방 공유좀 해주세요 ㅋ
입싸방-아메센터 간만에 찾은 전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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