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3일 수요일

입싸방-아메센터 샘물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



입싸방 언니의 공격적인 테크닉


입싸방
ce=굴림>안녕하세요 그래거기 입니다.

출처-아메센터 https://twitter.com/amecenter



어제 퇴근
입싸방
후 후기로 보던 샘물을 가보기로 작정합니다.


출처-아메센터 https://twitter.com/amecenter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입싸방
~


살포시 달려야겠다는
입싸방
생각 아래~


집에서 도보로 10분
입싸방
거리…ㅋ


집에 도착후 샤워를 합니다~룰루 랄라~~~


그리고 노팬티로~츄리닝을 걸치고~모자를 눌러쓰고~샘물로 향합니다~


아직 이른 저녁시간이라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네요~허나~!!!


조선제일좆이 되겠다고 아우성 치는 동생놈을 위해~입성~~~~~~~!!!!!!!!!!!!!


역시나 차임벨이 울리네요~~~ 내려가는 계단은 나무인데~소리가 영등포 뽕다방과 비스므리 하게 나는듯 하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좋더군요~~


허나….들어가자마자 죽치고 앉아 있는 손님들~~제가볼땐 음… 어떤 분들인지…손님은 아닌거 같고~사장님과 관계가 있는듯한 남성분 2~3분 정도가 있더군요~


칠성이나 뽕과는 다르게 자리 안내를 해주지 않더군요~뻘줌한 나머지 앞에 있는 자리에 착석~


그리고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순간 스캔~~~혹여나 화이트 자국이 있나 싶어서 ^^: 하지만 없었습니다. 일단 커피 한잔 시키고 앉아 있는데…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ㅋㅋㅋ


푸하하하하!!!!!


내가 먼저 이야기 하자니~ 생긴것과느 다르게 조금 소심 합니다.ㅋㅋ서비스 받으러 왔다고 하기에는 조금 어색하고~알아서 와서 물어봐 줬으면 좋겠는데~ 신경은 안쓰고~잠시후 커피가 나옵니다~~힐끔 힐끔 쳐다 보네요~~제가 덩치가 좀 있습니다.ㅋㅋㅋ


약간은 궁금해 하는 아니면 살포시 경계하는???


자리에 앉아서 담배 한대 태우는데…혹시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주변을 살피니 분명 샘물이 맞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메센터에 접속하여 정보를 다시 확인 하려는데…젠장!!!!!!!! 쓰리쥐 안터집니다. 아니 터지긴 하는데 겁니 늦습니다.


이런 제길슨!!!! 밧데리 방전 됩니다. 헉!!!!!!


순간!!!!!!!!!!!!!!!


뒤에서 들리는 신음 소리~~


하악하악~~ 음~~~ 하악하악~~~


이런!!!!!!!!!!!!!!


조카신발 같으니라고…


이런!!!!!!!!!!!!!!


면~접같은 경우가 있나!!!!! ㅋㅋㅋㅋ


왜 나에겐 ..ㅜㅜ소심한 성격에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아메센터회원으로 보이는 한분이 입성 하시더군요~그런데 이상하게 그분은 들어오자 마자~자리를 안내 받더라구요~


헐~~~~~


그리고 그분 서비스가 이뤄지는듯 했습니다.


성격에라입니다…말이라도 했으면 시원하게 발사하고 왔을건데~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3천원 내고 매너있게 인사하고~퇴궐 하였습니다….ㅋㅋㅋ


정말이지 제가 생각해도 제자신이 참으로 한심하네요.ㅋㅋㅋ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길가에서 담배 한대 태우는데…


조선제일좆이 되겠다는 동생놈은 이미 기가 한풀 꺽인 상태…


이상태로 들어가면 안된다!!!!!!!!


응암 동굴을 갈까…홍대로 가야하나…연신내로 가야하나…


이런 조카신발 같은니라고…하여간 에라야 에라~~~


순간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모래내여관~!!


여관바리는 잘 가지 않는데 이상하게 새로운것이 땡기더군요~어떨까 하고 호기심에 한걸음에 달려갑니다~


이모님 있길래~~~


쉬러왔어요~~~~ 응~~~ 저기 저방으로가~~~~


제일 젊은 아가씨로 해줘요~그래 알겠어~~~~


4만원 지불하고 들어가서 대기….그순간 만큼은 아주 기가 막히죠~~ 설레이는 그 순간…똑똑똑….


들어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불꺼라……”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아실듯 합니다…..ㅜㅜ


바꿔달라고 할까 하다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그냥 시체 모드 하고 왔습니다.


정말이지 그런 와꾸로….영업을 한다는거 자체가 ….


제길!!!!!ㅋ


시체모드후 샤워하고 나와서…. 집으로 향합니다…집에가는 동안…저의 동공은 풀려 있고….


입에서 나오는 입김마져…저를 비웃는거 같더군요…


이해가 안가는 제 동생…조선제일좆이 되겠다던…제 동생…


조선제일좆이 조선제일오크한테 그렇게 발광을 할준 몰랐습니다.


무사무율 무사의 길을 가고….임금인 세종또한 임금의 길을 가건만….


내동생도… 동생의 길을 가되… 조금의 자존심은 있었음 합니다….ㅜㅜ


그럼 회원님들~ 즐달 하시구요~


오늘 내일중 샘물 다시 가보려 합니다.


샘물가서도 “탕”을 시켜야 하는건가????


쩝….


응암동 주변에 다방이 꽤 있더라구요~이번 주말 두군데 방문 예정이니…개척하게되면 바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돈줍고 공떡 먹는 하루 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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