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롱 에서 내 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으려면?
부개역 역전다방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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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네요.
후기원본-아메 https://mobile.twitter.com/no1vipid1
다방은 처음인데.. 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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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은 한 두번 하러 다녀봤는데 물뺀건 이번이 처음이네여.
출처-아메센터 https://twitter.com/center_pack
집은 의정부인데..의정부는 대체적으로 물빼주는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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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더군요.
한 두 곳 가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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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쓸데 없는 시간은 안보내는 스타일이라서..
가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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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물빼줘여?” 물어보면….
“무슨 물” 이지랄…
무슨 물인지 알면서..ㅋㅋ
어쨌든 이런식이더라구요.
근데 인천갈일이 있어서 가는도중에 부개역 역전 다방이 생각났습니다.
여기는 지하철 역에서 가까워서 가기편하더군요. 사실 그것때문에 갔음.
역전다방 이라는 간판에 지하로 내려가는 어두컴컴한계단을 내려갔더니 차임벨이라고 하나? 어쨌든
무슨 벨이 울리더군요. 빨간 불 들어오면서
어우 뻘줌…ㅋㅋ
들어갔더니 기다렸다는듯 어떤 아저씨가 나가더군요… 다 알고들 있는건가? ㅋㅋ
마담 … “어서오세여” 좀 귀찮은듯한 말투… 아…c…잘못왔나..?
그래도 왔으니 물이나 한번 빼고 가자…란 생각에 알아서 쑥 둘러보고 알아서 칸막이 있는 자리로 갔습니다.ㅋㅋ
앉아있으니 물 한잔 가져와서 옆에 앉더군요.
뭐 마시겠냐고 물어보기에 뭐 마시러 온거 아니라고 얘기했슴다..ㅋㅋ
그러니까 허벅지를 쓰다듬더군요. 저도 빨통을 이리저리 만지작 거렸습니다.
그러더니 뭐 가지러 가더군요…
그사이에 바지를 싹 벗고 거시기 까고 앉아 있었습니다. ㅋㅋ
물티슈 들고 오더군요… 오더니 제 모습보고 깜~짝 놀라더군요 ㅋㅋㅋ
부끄러운거 잘 모르냐면서 ㅋㅋ 아니 뭐 어차피 볼거 빨리 보여준건데 ㅋ
BJ 시작합니다… 뭐 그닥 스킬은…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실력..
소리 엄청 냅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빨리 싸라는 마음은 알겠는데…난 토끼가 아니란 말이지..ㅋ
“아~아~으아~ 뿝~뿝뿝뿝뿝 찌걱 찌걱…” (마담이 내는 소리…)
어느새 시간은 5분을 넘어갑니다…
중간에 전화한번 오더군요. 저보고 혼자 딸딸이 치고 있으랍니다. 자기 전화받아야 된다고..ㅋㅋ
미쳤군…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전화받고 다시 오더군요. 당연히 죽어있지… 다시 세우려니까 힘든가 봅니다.
어쨌든 계속되는 BJ… 사람올까봐 불안하면서도 이게 묘한 스릴이 있더군요.
앉아서 받다가 일어서서 마담 머리잡고 조낸 흔들었습니다. ㅋ
이상하게 다른날 보다 더 안되더군요.. 마담 힘들어 죽을라 그럽니다.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뻐꾸기 있는대로 까면서 설득했죠… 그래도 마담이 싸가지 없진 않더군요.
어쨌든 장장 10분넘게 BJ 와 핸플을 번갈아가며 했습니다..(핸플은 진짜 못하더군요.)
핸플할때 제가 미끌거려야 한다면서 페페 없냐고 했더니 그게 뭐냐고…ㅋㅋㅋ
그럼 로션이라도 짜와라..했더니 로션짜오더군요 ㅋ
어쨌든 결국 입사 했습니다.
마담 이랑 저랑 둘다 땀이 삐질삐질…;;;
보징어 있을까봐 골벵이는 안팠네요… 원래 전 아줌마들 골벵이 파는거 안좋아합니다.
가슴은 좀 있더군요..근데 배도 있더군요..
다른분들과는 다르게 전 물먼저 빼고 주스한잔 먹고 2 만원 주고 나왔습니다.
만원 줄까 하다가… 좀 오래한게 미안해서 걍 2 만원 줬네요.
자꾸 누구 소개로 왔냐고 …ㅋㅋ 젊은사람들이 와서 자꾸 물빼달라 한다고 ㅋㅋㅋ
그냥 만인의 “아는형” 소개로 왔다고 했네요.
이상 부개역 역전 다방 후기였슴다…
재밌는 경험이었고,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ㅋㅋ
풀싸롱 역전다방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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